덴마크 벌크선사 솔코벌크는 ‘트라이톤벌크’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2016년에 덴마크의 복합 기업 소르니코가 파트너와 함께 설립했다. 핸디사이즈부터 울트라막스까지 중소형 벌크선 25~30척을 운항하고 있다.
본사 소재지는 코펜하겐으로, 노르웨이 스위스 그리스 칠레에 거점을 두고 있다. 이 회사의 경영진은 사명 변경으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할 목적이다.
소르니코는 트라이톤벌크 외에 중량물 선사 솔코프로젝츠를 산하에 거느리고 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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