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8 11:26

BDI 1164포인트…케이프선 하락세 이어져

파나막스, 남미곡물항로서 상승세


지난 17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거래일보다 57포인트 하락한 1164포인트를 기록했다. 벌크 시장은 케이프선의 폭락이 지속되면서 BDI는 1200대가 무너졌다. 파나막스선은 소폭 하락세, 수프라막스선 보합세를 기록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267포인트나 하락하며 1743포인트를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태평양 수역에서 소폭 하락에 그쳤지만 대서양 수역에서 신규 수요가 부진하면서 큰 폭으로 떨어졌다. 전날 상승세를 기록했던 서호주-극동 철광석 항로도 수요가 줄어들면서 하락세로 전환됐다.

케이프선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8063달러를 기록해 전거래일보다 약 200달러 떨어졌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1317포인트로 전거래일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 파나막스 시장은 남미 곡물 수요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로 전환됐다. 반면 다른 항로에서는 여전히 선복 과잉이 해소되지 못하면서 소폭 하락세를 기록했다고 해운거래정보센터는 밝혔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거래일보다 53달러 하락한 1만1520달러를 기록했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910포인트로 전거래일과 동일하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일부 항로에서 하락세를 기록했지만 전반적으로 전일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973달러로 전거래일보다 35달러 올랐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EEL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rgaret River Bridge 07/01 07/04 CMA CGM Korea
    Wan Hai 322 07/04 07/06 T.S. Line Ltd
    Ym Inauguration 07/04 07/06 T.S. Line Ltd
  • BUSAN KEEL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rgaret River Bridge 07/01 07/04 CMA CGM Korea
    Wan Hai 322 07/04 07/06 T.S. Line Ltd
    Ym Inauguration 07/04 07/06 T.S. Line Ltd
  • BUSAN NINGBO-ZHOUSH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can 06/30 07/02 Pan Con
    Marseille Maersk 06/30 07/02 MAERSK LINE
    Pos Tokyo 06/30 07/03 KMTC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Garam 07/04 08/21 HMM
    One Truth 07/09 08/23 Tongjin
    One Truth 07/09 08/23 Tongjin
  • BUSAN CONSTAN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 Murabba 07/08 09/08 HS SHIPPING
    Msc Erica 07/08 09/11 MSC Korea
    Hao Hai Ji Yun 07/08 09/12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