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9 09:14

CJ대한통운, 이케아 고양점 물류 맡는다

19일 개점 고양점 상품 전국 배송-조립-설치 담당키로

CJ대한통운이 신규 개점한 이케아 고양점 물류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19일 신규 개점한 이케아 고양점 상품의 전국 배송, 조립, 설치를 맡는다고 19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이케아 고양점 전담팀을 구성하고 관련 교육을 마쳤으며, 가구 등 홈퍼니싱 제품 배송, 조립 및 설치를 위한 장비를 갖춘 전담차량도 배치했다.

또 그간 축적한 이케아 제품 관련 물류 및 조립, 설치 노하우와 국내 1위 택배 사업 및 물류센터 운영 역량을 통해 최고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월 1만여 건 이상의 이케아 제품 배송, 설치, 조립 등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4년 이케아 광명점 오픈 시 물류 파트너로서 전문화된 전담 인력과 장비를 통해 이케아 상품의 배송, 조립, 설치를 맡아온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 기업인 이케아의 물류 수행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구축에 일조하는 한편,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케아는 1943년 창립된 세계적 홈퍼니싱 그룹으로 전 세계 29개국에서 35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지난 2014년 광명점을 시작으로 진출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라는 글로벌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에서는 ‘행복을 만드는 우리집’이라는 슬로건으로 행복한 일상은 가족과 함께하는 집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를 위해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낮은 가격에 제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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