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1 17:25

주요 ‘컨’ 선사, 상반기 선적량 급증

운임회복·선적량 확대에 수익↑
주요 컨테이너 선사의 상반기 취급량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동서 기간항로를 중심으로 컨테이너 물동량이 세계적으로 증가하면서, 각 선사는 적극적으로 집하하고 있다. 운임도 겨우 회복되면서 선적량 확대가 운임 수입 증가와 수익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영국 컨테이너트레이드스타터스틱스(CTS)나 미국 JOC피어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상반기 누계 화물량은 유럽 수출항로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795만5000TEU, 북미 수출항로가 4.8% 증가한 777만TEU였다.

CTS데이터에서 아시아역내항로는 2.8% 증가한 1966만1000TEU였다. 최근 기간 항로에는 신조 대형선이 투입되면서, 신흥국 항로에 전환배치가 이뤄지면서 선복량이 증가했다.

최대 선사 머스크라인은 세계적인 물동량 증가의 영향으로, 매출이 대폭 증가했다. 머스크의 상반기 컨테이너 취급량은 5.6% 증가한 530만FEU, 매출액은 15.5% 증가한 115억9300만달러를 기록했다.

머스크는 동서항로와 함께, 남북항로에서도 지난 2분기에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독일 하파그로이드도 상반기 선적량은 14% 증가한 422만TEU, 매출액은 19% 증가한 45억1830만유로였다.

아시아국적선사도 유럽계와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홍콩 OOCL의 상반기 선적량은 6.8% 증가한 308만7000TEU, 운임 수입은 10% 이상 증가했다. 중국 코스코쉬핑도 선적량이 35% 증가한 999만8000TEU로 확대되면서 컨테이너선 부문의 매출이 50% 증가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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