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1-24 10:35

초우량 글로벌 해운산업 성장조건 제시 눈길

해운산업이 세계 경제에서 그 위치를 개선시킬 수 있는 방안을 CITYBANK의
글로벌 해운부문 책임자인 Michael Parker씨가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
는 해운은 여전히 너무 세분화돼 있어 규제행정의 품질도 항공에 비해 아주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에 지속적인 집약화, 신조선의 자제, 해운금융관리의 강화, 장기 투자,
공격적인 자율규제 등 5단계 사항을 실천하면 해운산업이 글로벌 경제에서
제 위치를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사항을 실천하기는 어렵지만 해운산업이 물류와 산업운송에 초점을
맞춘 신규산업으로 다시 출발할 수 있다고 Parker씨는 강조했다. 단순히 선
박운항이나 항만산업의 개념을 넘어 항공, 철도운송, 전자상거래 체제로 통
합하면 대규모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해운산업은 21세
기 글로벌 경제를 위한 새로운 물류서비스 산업으로 성장이 가능하다고 지
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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