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8 10:04

BDI 1134포인트…亞 휴일 도래 '약보합세'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27일(현지시간) 전거래일보다 13포인트 하락한 1134포인트로 마감됐다. 케이프선은 상승세를 이어나갔지만, 파나막스 이하 선형은 하락세가 이어졌다. 수요는 꾸준하게 유입되고 있지만 공급량의 증가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1798포인트로 전거래일보다 8포인트 상승했다. 케이프 시장은 강세를 보였던 태평양 수역에서 아시아 국가들의 휴일을 앞두고 선주들이 호가 인하를 요구하면서 소폭 하락했다. 반면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하락세를 보였던 대서양 수역은 브라질-극동 철광석 수요가 유입되면서 상승 전환됐다고 해운거래정보센터는 밝혔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205달러 오른 1만3340달러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60포인트 하락한 1260포인트로 마감됐다. 파나막스 시장은 남미 곡물 수요의 증가 등 성약 체결이 늘어났지만 공급량의 증가로 대부분의 항로에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125달러로 전일보다 475달러 떨어졌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870포인트로 전거래일보다 11포인트 하락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마이너벌크 수요가 유입됐지만, 휴일을 앞두고 선주들이 호가 인상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소폭 하락했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119달러 떨어진 9565달러를 기록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Zhong Gu Hang Zhou 09/20 10/09 Sinokor
    Zhong Gu Hang Zhou 09/20 10/11 Heung-A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