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30 13:37

부산항 환적 국외 컨테이너물량 급증세 보여 -도표참조

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 8월까지 줄곧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 1~8월까지 부산항에서 취급한 컨테이너
물동량은 모두 4백92만5천9백34TEU로 전년동기대비 19.5%가 증가했다.
이중 수입은 1백62만3천2백78TEU로 10.7%가 늘었고 수출은 1백70만3천4백27
TEU로 9.2%가 신장했다. 환적(T/S)화물의 경우는 국외 물량이 1백52만1천2
백8TEU로 51.4%나 증가했으나 국내 화물은 7만8천21TEU로 13.0%가 감소했다
.
한편 부두별 컨테이너화물 취급실적을 보면 자성대부두는 지난 8월까지 91
만9백92TEU로 41.2%가 증가했고 수출은 31만5천7백7TEU로 28.3%가 늘었다.
환적화물의 경우 국외화물은 26만4백91TEU로 141.4%가 증가했으나 국내화물
은 7만5천2백10TEU로 10.3%가 감소했다.
신선대부두는 81만6천8백64TEU로 11.3%가 증가했으나 이는 환적물량의 급증
에 따른 것이며 수입, 수출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신선대부두 수입물량은
29만8천4백39TEU로 2.1%가 감소했고 수출은 23만8천7백62TEU로 8.2%가 줄었
다. 반면 환적화물은 국외물량이 23만8천7백62TEU로 92.6%나 증가했다.
우암부두의 경우는 민주노총 소속 항운노조원들의 파업의 영향이 커 8월까
지 19만9천40TEU를 취급해 10.9%가 오히려 감소했다.
이중 수입은 5만1천8백87TEU로 16.1%가 감소했고 수출은 9만3천2백70TEU로
17.1%가 줄었다. 환적 국외화물은 5만3천8백83TEU로 9.9%가 증가했다.
감만부두는 1백17만7천3백34TEU로 30.6%가 증가했으며 이중 수입은 42만7천
4백65TEU로 30.0%가 늘었고 수출은 9만3천2백70TEU로 22.5%가 증가했다. 환
적 국외화물은 31만8천9백4TEU로 44.5%가 늘었다. 감천 한진부두는 26만6천
2백22TEU로 9.1%가 줄었으며 특히 수입은 22.5%나 감소했다.
지난 8월까지 외항화물중 컨테이너화물 비중은 87.4%로 전년동기대비 12.3%
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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