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30 13:35

올들어 7월까지 항만하역물량 12.5% 신장 -도표참조

올들어 국내항만에서 처리한 하역물동량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한국항
만하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월간 국내항만에서 취급한 하역물량은 모두 2
억5천5백83만8천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2.5%가 증가했다. 이에 따른 하역수
입은 4천4백1만6천2백만원으로 8.2%가 신장했다.
항만별 하역실적을 보면 부산항이 7천9백88만7천톤으로 14.2%가 증가했으며
인천항은 4천4백32만9천톤으로 8.4%가 늘었다. 울산항은 2천90만8천톤으로
19.8%가 증가했으며 원유, 케미칼화물을 포함하면 8천4백65만4천톤으로 3.
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산항은 1천6백2만9천톤으로 15.7%가 늘었으며 군산항은 1천6백62만3천톤
으로 29.4%가 신장했다. 목포항도 4백2만4천톤으로 30.3%나 늘었다. 반면
동해항은 7백25만3천톤으로 4.7%가 줄었다.
한편 지난 1~7월간 품목별 하역실적을 보면 컨테이너화물이 8천8백1만5천톤
을 기록,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하면서 전년동기대비 13.9%가 증가했다. 가
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품목은 기계류로 38만2천톤을 기록해 66.1%가 증가
했다. 자동차는 9백1만톤으로 0.7% 증가에 그쳤다. 반면 무연탄은 44만4천
톤으로 56.1%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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