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28 12:49

이륜차 제조업체 1, 2위 물류분야에서 제휴- 경영효율화 추진

이륜차 제조업체 1,2위 물류분야에서 제휴-경영효율화 추진

이륜차 제조업체의 최대기업인 本田技硏工業과 동 업종 2위인 야마하發動機
가 지난 9월14일 물류분야에서 제휴하는 것에 합의했다. 배송거점에서 판매
점까지 제품수송을 공동화하는 것으로 물류코스트를 20-30% 삭감한다는 계
획이다. 스즈키, 가와사키중공업의 참가도 시야에 넣고 있다. 앞으로는 부
품의 공동조달분야도 공동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999년도의 일본
국내의 이륜차시장은 피크였던 82년의 4분의 1수준인 84만대까지 축소됐다.
일본 국내시장에서 합계 80%를 차지하고 있는 本田技硏工業와 야마하發動
機는 극심한 판매경쟁을 계속해 왔지만 시장의 침체영향을 감안해 산업계에
서는 이례적으로 1,2위 제조업체에 연휴에 의한 경영의 효율화를 추진한다.
(日經)

주문서적 E-Mail로 확인 - 明屋書店 새로운 서비스 개시

일본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明屋書店은 고객이 주문
한 서적의 도착을 휴대폰의 E-Mail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2001년 4월부터 시
작한다. 이와 함께 자사브랜드의 신용카드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서적을 실
질적으로 할인해주는 상품권을 보낼 계획을 세우고 있다. 고객을 확보하는
것으로 인터넷서점에 대항한다는 계획이다.

청과물 유통판 ECR추진 - KIFA

청과물유통의 새로운 주역이 등장했다. 청과물의 조달에서 물류, 가공까지
를 대행하는 KIFA(KI Fresh Acess)가 그 회사이다. 동 회사는 일본 국내외
의 산지와 국내의 도매업자로부터 조달을 받아 수퍼마켓의 점포대상으로 분
류를 하고 배송을 대행한다. 그 외에 각사의 요구에 맞게 가공, 포장해 매
장에서 그대로 판매할 수 있도록 상품을 만들게 된다. 진열과 매장 인테리
어 등 판매정책도 제안한다. 의료품 등의 분야에서 전개되고 있는 ECR의 청
과물판을 목표로 해 슈퍼마켓 각 사의 업무를 계속해서 수탁하고 있다. (日
流)

인터넷경매 대금결제 중개서비스 개시 - 야마토 운수

야마토운수는 11월 1일부터 인터넷경매의 대금결제 중개서비스를 개시한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 상의 Auction site에서 낙찰된 상품의 배송과 집금을
대행해 반품에 대응한다는 것이 목표이다. 파는 쪽에서 야마토운수의 홈페
이지 상 은행구좌 등의 정보를 등록해 이용자등록을 하고, 경매사이트에서
경매의 매매거래가 성립한 후에 파는 쪽이 성립된 내용을 등록하게 된다.
동시에 사는 쪽도 입력된 거래내용을 승인하게 된다.
파는 쪽은 전용의 송장을 사용해서 상품을 발송한다. 야마토운수는 집하와
집금을 대행한다. 집금한 대금은 파는 쪽이 등록한 구좌에 보내게 된다. 도
착된 상품이 기대한 상품과 다른 경우 사는 쪽은 48시간 이내라면 반품이
가능하게 된다.
요금은 대금결제에서 3백엔에서 1천엔 사이, 이외에 통상의 택배편 요금이
가산된다. 야마토운수는 동 서비스를 「컴퓨터를 사용한 물품의 거래방법」
으로서 비지니스 모델 특허를 출원중이다. (輸送經濟新聞社)

물류인재 소개사업 개시 - LogiFactory사

하주의 물류컨설팅업체인 LogiFactory사는 9월 물류관계의 인재와 기업을
매칭시키는 「Logi Career Bank사업」을 개시했다. 물류전문의 직업과 인재
소개사업은 일본에서는 처음이다.
Logi Career Bank는 물류업계에서의 Career Up와 Skill Up을 노린 구직자와
인재획득에 의한 물류효율화를 목표로 하는 기업과 조건에 맞춰서 매칭시
키는 서비스이다.
구직자는 카운셀링을 받거나 정보를 입수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동사가
이미 轉職후보 기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취직활동을 순조롭게 전개하는
것이 가능하다.
구인기업은 영업소장과 운행관리자, 영업책임자 등 물류관리직을 소개받을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경험자를 채용할 수 있다. 또한 영업 등은 이 업종으
로부터 채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구직자, 구인기업 모두 등록에 비용
이 들지 않는다. (輸送經濟新聞社)

99년도 하반기 종업원수 조사 - 증가기업 중 야마토운수 1위

도쿄상공리서치는 도쿄증권거래시장에 주식을 상장하고 있는 기업의 99년도
하반기(99년 10월 ~ 2000년 3월)의 종업원수에 관한 조사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의하면 99년도 하반기 종업원 증가수는 야마토운수가 전년동기
대비 9천3백62인이 증가해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Jasco(동 2천4백
20인), 도쿄미츠비시은행(동 9천1백2인) 순이다.
한편, 종업원 감소수가 가장 높았던 기업으로는 전년동기대비 3만4천6백75
인이 감소한 NTT이며 이하로는 히타치제작소(동 7천3백7인), 大和증권그룹
본사(동 7천2백37인)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31개 업종 중 서비스 업종을 뺀 30업종이 종업원수를 삭감한 것
으로 나타났다. 육운에서는 야마토운수를 제외한 37사가 전년동기와 비교해
3만 1천4백95인의 종업원을 줄인 것으로 발표됐다.
한편 야마토운수는 증가원인에 대해 ‘택급편의 취급개수의 증가와 함께 인
원과 거점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輸送經濟新聞社)

paperless화에 유효 「eTRUNK System」을 개시 - 寺田倉庫

寺田倉庫는 지난 8월 기업의 paperless화에 유효한 시스템으로서 「eTRUNK
System」을 개시했다. 대상은 법인의 문서보관이다. 현재 동 시스템을 이용
하고 있는 기업은 몇개 회사에 불과하지만 앞으로는 재고량이 늘고 입출고
빈도가 높은 법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영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동 시스템에 가입하면 홈페이지 상에서의 재고문서 상황파악, 입출고 지시
가 가능하게 된다. 그 외에 「전언사항」에 써넣으면 추가지시도 가능하게
된다.
각 기업 화면의 Security는 PassWord로 3단계 Lock되어 보관된다. 또한 인
터넷상의 거래이기 때문에 종래의 전화와 팩스에 의한 번잡한 작업이 경감
된다.
홈페이지상에서의 작업은 24시간 가능하지만 입출고의 지원시간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30분의 영업시간 내이다. 그러나 특별한 요청이 있으면 대응
할 수 있는 체제도 구축하고 있다. (輸送經濟新聞社)

「Mail便」사업에 본격 진출 - 日本通運

日本通運은 잡지와 카탈로그를 배달하는 「Mail便」사업에 본격진출했다.
동사는 Mail便에 잠재수요가 높다고 보고 지난 8월부터 서비스를 강화했다.
내년에는 1억건, 1백억엔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는 펠리컨편,
알로편에 이은 제 3의 기둥으로 이미 서비스를 개시하고 있는 야마토운수
를 추격한다.
동사는 지금까지 Mail便에서는 ‘별로 적극적이지 않았지만 한달 기준으로
보면 전년 대비 20%전후가 늘고 있어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을 실감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지금까지는 통판회사의 카탈로그가 많았지만 동 사업에 주력하면서 잡지를
포함한 기업이 발행하고 있는 책자의 취급을 늘릴 계획이다.
요금은 300g까지 전국을 일률적으로 160엔으로 해서 서적소포(310엔), 정형
외우편물(390엔)의 반액으로 설정했다. 이것으로 초년도가 되는 올해는 취
급량이 월기준으로 40%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는 1
억건의 취급개수와 1백억엔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전국에서 전문담당자의 채용도 시작하고 있다. 앞으로는 日通OB나 종
업원의 가족 등을 대상으로 Part Timer로서 채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
輸送經濟新聞社)

「3PL 도입모델 조사연구」 보고서 발표 - 통산성

통산성은 「Third Party Logistics(3PL)도입 모델 조사연구」의 보고서를
정리했다. 하주기업, 3PL업자의 현상과 장래전망을 분석해 앞으로는 기본업
무로부터 신영역으로 전환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분석보고를 발표했다.
3PL의 내용을 기본업무(3항목), 부대업무(4항목), 신영역업무(14항목)의 3
개로 구분하고 21개 항목으로 지정했다.
물류에 관한 하주기업의 과제는 「코스트 삭감」이 62.8%, 이어서 「업무의
효율화」가 13.0%, 「고객서비스의 질 향상」이 11.2%, 「재고의 삭감」 8
.1% 순으로 들었다. (物流日本新聞社)

편의점 시간지정배송 물류서비스 84.1% 실시 - 통산성 조사

통산성은 8월 31일 전년도에 실시한 상관행개선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
사보고서에 의하면 편의점의 물류서비스는 다빈도소구배송, 시간지정납품이
주류로 나타났으며 그 외에 공동배송에 의한 수송효율 향상, 리드타임 단
축, 계획배송 등에서 효과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관행 분야에서의 과제로는 소음, 배기가스, 불법주차 등의 환경문제와 운
송업자에 대한 계약 외의 점포반입업무의 강제 등이 지적됐다.
조사에 의하면 소비자의 편리성 확보, 좁은 점포의 유효이용의 관점에서 다
빈도소구배송, 시간지정납품이 주류를 보인 것으로 풀이됐다. 납품빈도가
높은 定溫/냉동 음식은 피크시간 전인 아침/점심/저녁의 1일 3회가 대부분
을 차지했으며 시간지정배송은 84.1%의 편의점이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집
계됐다.
시간지정의 허용범위는 「지정시간대의 전후30분」이 70.3%, 「동 15분」이
24.3%로 대답했다. 「수주 마감 후는 일절 수주를 받지 않는다」고 대답한
것은 평균 45.5%이며 점포수 5000점포 이상의 대기업에서는 100%로 나타났
다. (物流日本新聞社)

패션계 웹쇼핑몰의 물류업무를 전면수탁 - 佐川急便

佐川急便은 내년 4월에 오픈하는 패션계 웹쇼핑몰의 물류업무를 전면 수탁
했다. MALL측의 수주서버와 佐川急便측의 서버간에 EDI를 실시해 수주에서
유통가공, 결제까지를 포함한 물류업무를 제공한다.
물류업무를 수탁한 것은 어패럴 제조업체 등 14개 회사가 설립한 WebMall운
영회사인 「아이필드」사로 각 패션 브랜드와 고객의 사이에서 「B2B2C(기
업-기업-소비자)」의 비즈니스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터넷 대상의 종합물류서비스「e’s」를 활용해 Mall의 이용자로부터 수신
한 주문데이터를 제조업체별로 나눠 각 상품의 보관장소를 佐川急便의 담당
영업점에 집하데이터를 송신하는 시스템이다.
구입자는 인터넷상에서 佐川急便의 화물추적시스템을 사용해 주문한 상품의
소재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e’s」의 대금대행서비스인 「e-collect」
도 원하면 사용할 수 있다. (物流日本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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