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30 09:34

다쏘시스템코리아 장영주 상무, 국무총리표창 수상

한국 제조업 글로벌 경쟁력 향상 도와
3D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코리아(대표이사 조영빈)는 다쏘시스템코리아 장영주 상무가 30일 한국외국기업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14년 외국 기업의 날’ 행사에서 외국인 투자유치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의 제 1호 외국인 투자기업으로서 단기간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국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0년 대구광역시에 건립된 다쏘시스템 R&D 센터는 연구 인력을 꾸준히 확충하며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앞으로도 채용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국내의 다양한 기업들과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가며 국내 산업 발전과 투자 유치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쏘시스템코리아는 국내의 3D 전문가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2년 계명대와 인하공업전문대를 시작으로 국민대, 성균관대 등과 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전문가 교육 과정 지원, 라이선스 기증, 연구센터 설립 등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 해 10월에는 선문대와 협력해 3D설계융합교육센터를 개소해 3D 엔지니어링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영남대와도 산학협력을 추진 예정이다. 또한 미래창조부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이공계 경력 단절 여성들을 위한 3D 기술교육 지원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장영주 다쏘시스템코리아 상무는 “단순한 외국 기업이 아닌 대한민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다쏘시스템코리아의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이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쏘시스템코리아는 국내 산업 발전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기여를 인정 받아 2010년 조영빈 대표이사가 외국인 투자유치 유공자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2012년 대구광역시의 지식 기반 R&D 도시 구축 및 3D 융합산업 발전, 지역 인재 육성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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