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9 10:46

상반기 전세계 컨테이너 물동량 전년比 5%↑

6522만TEU 기록

올해 상반기 전세계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는 아시아 등 신흥국의 성장지속 등으로 연초부터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세를 보였다. 영국 컨테이너 트레이드 스태티스틱스(CTS)의 조사에 따르면 전세계 컨테이너 화물량의 1~6월 누계는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6522만TEU를 기록했다.
 
특히 아시아발 유럽, 북미행 동서기간 항로의 물동량 증가가 눈에 띄었다. 아시아발 북미수출항로의 1~6월 누계는 5.7% 증가한 699만TEU, 유럽수출항로는 8.1% 증가한 750만 TEU로 집계됐다.
 
이러한 물동량 증가세를 배경으로, 머스크라인은 순조롭게 선적량이 증가하고 있다. 머스크라인의 상반기 물동량은 40피트 컨테이너 환산으로 463만9천FEU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

홍콩선사 OOCL은 상반기 선적량이 10% 증가한 280만TEU를 기록했다. OOCL은 유럽 항로와 더불어 아시아 역내·호주 항로에서도 선적량이 두 자릿수 증가했다. 독일 하파그로이드도 6% 증가한 147만TEU를 기록했다.
 
반면 수송 수요가 회복하는 가운데서도 선적량이 감소한 선사도 있다. 경영개선을 추진하는 한진해운의 상반기 선적량은 3% 감소한 226만TEU였으나, 영업 적자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APL은 2% 감소한 145만FEU로 집계됐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WILMINGTON(DE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eenfield 10/25 11/28 MSC Korea
    Alula Express 11/01 12/01 HMM
    Msc Kumsal 11/01 12/05 MSC Korea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