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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4-07-04 17:05
SITC, 현지법인 통해 동남아 본격 진출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법인 설립
SITC컨테이너라인즈가 지난 6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캄보디아 프놈펜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일본해사신문은 이에 대해 두 동남아 국가 수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영업 활동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분석했다.
SITC는 자카르타에서 연간 4만TEU이상의 컨테이너 화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현지 법인 설립에 따라 화물 취급량 증가가 기대된다.
자카르타 법인의 정식 명칭은 ‘SITC인도네시아’ 이다. 새로운 사무소는 현지 스탭을 포함해 총 26명으로 운영된다. 프놈펜에는 ‘SITC컨테이너라인즈 캄보디아’를 설립했다. 캄보디아에서는 2011년 프놈펜 발착 서비스를 시작했다.
SITC는 캄보디아에서 육상 운송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SITC물류 현지 법인도 이번 SITC컨테이너라인즈 캄보디아 설립에 맞춰 개업했다.
일본해사신문은 이에 대해 두 동남아 국가 수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영업 활동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분석했다.
SITC는 자카르타에서 연간 4만TEU이상의 컨테이너 화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현지 법인 설립에 따라 화물 취급량 증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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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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