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9 18:05

한국통합물류협회, 풀필먼트위원회 출범

초대 위원장에 위킵 장보영 대표 선출


한국통합물류협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물류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물류업계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자 ‘풀필먼트 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설립된 풀필먼트위원회에는 두핸즈 비브로 샌드부스터 세이고 아워박스 위킵 테크타카 콜로세움코퍼레이션 파스토로보틱스 등 회원사 9곳이 참여한다. 초대 위원장에는 협회 임원사인 중견 풀필먼트 전문기업 위킵의 장보영 대표(사진 첫 줄 오른쪽에서 4번째)가 선출됐다.

풀필먼트는 상품 입고·보관과 재고관리부터 주문에 따른 상품 분류·포장·배송, 반품·교환 처리까지 물류 전 과정을 전문기업이 일괄 대행하는 서비스를 맒한다. 판매자는 물류업무 부담을 덜고 마케팅과 제품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통합물류협회는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시장과 역직구·글로벌 셀링의 성장, 당일·익일 배송의 보편화 등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자 위원회를 신설했다고 전했다. 단순 창고운영과 배송을 넘어 데이터와 인공지능(AI), 자동화 기술이 결합한 풀필먼트산업의 발전 방향도 논의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업계 현안을 조사하고 건의사항을 발굴할 계획이다. 정기·수시 모임으로 기업 간 교류를 넓히고, 회원사 상호 방문을 통한 벤치마킹 기회를 확대하는 등 관련 산업 발전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통합물류협회는 기존 5개 위원회(택배·종합물류·컨테이너운송·스마트물류·물류센터)에 풀필먼트위원회를 더해 총 6개 업종별 전문위원회를 운영하게 됐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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