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1 16:51

개성공단 가동 10년, 물동량 4배 증가

일평균 반출입 물량 840톤 달해
우리나라와 개성공단을 오가는 물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서울세관본부에 따르면 개성공단 일평균 반출입 물량이 2006년 198톤에서 2014년 840톤으로 4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액으로는 700만 달러에 달한다.

개성공단에 입주한 한국기업은 2004년 12월 기준 18개 업체에서 2014년 125개로 대폭 늘었다. 근로자는 3000명에서 5만3000명으로 늘었다.

개성공단에 입주한 한국기업이 북한측 근로자에게 제공하는 간식소비량 또한 가동 초기 연간 13톤에서 현재 2000톤으로 증가했다.

개성공단지구에는 현재 전체 업종 중 섬유업체가 58%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계금속(19%), 전기전자(10%), 화학(7%) 업종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도라산사무소 관계자는 “서울세관에서 통관하는 수출입 물량 중 11%를 도라산에서 처리할 정도로 개선공단 반출입 물량이 많다”고 설명했다.<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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