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4-04 17:14

작년 국적외항선사 제3국간항로 물량 4.6% 증가

지난해 국적외항선사들이 우리나라와 제 3국간 항로에서 벌어들인 운임수입
은 모두 102억1천1백64만5천달러로 전년도인 1998년 93억5천1백5만2천달러
에 비해 9.2%가 증가했다. 선주협회가 최근 집계분석한 “1999년도 국적외
항선사 수송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국적외항선사들은 우리나라와 제 3국간
수출입항로에서 실어나른 화물은 총 4억8천7백21만3천톤으로 전년도의 4억
6천6백91만1천톤에 비해 4.5%가 신장했으며 이들 화물수송으로 1백2억1천1
백64만5천달러의 운임수입을 올렸다. 특히 국적외항선사들이 우리나라 수출
항로에서 실어나른 화물은 5천7백5만5천톤으로 전년도의 5천4백58만7천톤에
비해 4.5%가 늘었으며 이 항로세ㅓ 벌어들인 운임수입은 21억9천88만2천달
러로 전년대비 12.2%가 증가했다. 또 수입항로에서 적취한 화물은 2억3천6
백79만4천톤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했으며 운임수입 역시 6.8%가 신장했다
. 이와함께 제 3국간항로에서 실은 화물은 1억8천8백79만5천톤으로 전년도
의 1억8천20만3천톤보다 4.8%가 늘었고 이 항로에서의 운임수입은 전년대비
7.4% 즈악한 51억1천4백22만7천달러로 전체운임수입의 절반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환적화물 수송물량은 4백56먼9천톤으로 전년대비 84.2%, 운임수입은 9천
1백54만8천톤으로 42.3% 등이 각각 증가했으며 대선료 수입은 3억3천2백97
만6천달러로 전년대비 34.0%가 증가했다.
한편 작년 우리나라의 수출입해상물동량은 5억2천6백9만7천톤으로 전년도의
4억8천8백78만톤에 비해 7.6%가 증가했으며 이중 수출은 1억3천6백62만9천
톤으로 2.2%, 수입은 3억8천9백46만8천톤으로 9.7%가 늘었다. 우리나라를
기종점으로 한 각 항로별 수출입해상물동량 증감현황을 보면 전체물동량의
28.5%를 차지한 동남아지역의 경우 1억4천9백78만9천톤으로 전년도의 1억4
천4백58만2천톤에 비해 3.6%가 늘었으며 중동지역은 1억2천5백46만8천톤으
로 전년대비 12.0%, 미주지역은 6천8백86만1천톤으로 16.0% 등이 각각 증가
했다. 이어 남미지역은 3천5백80만9천톤으로 전년대비 14.3%, ㅇ리본지역은
3천5백66만3천톤으로 29.0%, 구주지역은 2천4백90만9천톤으로 21.5% 등이
각각 늘었다. 이어 남미지역은 3천5백80만9천톤으로 전년대비 14.3%, 일본
지역 3천5백66만3천톤으로 29.0%, 구주지역은 2천4백90만9천톤으로 21.5%
등이 각각 늘었다. 그러나 대양주는 6천8백90만8천톤으로 전년도의 7천6백1
9만3천톤에 비해 9.6%가 줄었으며 아프리카지역도 1천6백69만톤으로 2.1%가
감소했다.
지난해 국적외항선에 의해 수송된 우리나라 수출입해상물동량은 1억2천8백2
7만1천톤(적취율 24.4%)으로 전년도의 1억2천9백5만6천톤(적취율 26.4%)에
비해 0.6%가 줄었으며 국적선적취율 역시 2.0%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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