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3-29 17:24

세계 정기선 해운시장 수익성 회복 상당기간 지속

세계 정기선시장은 올해 말까지 중·대형선 62척이 인도될 예정이어서 선복
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KMI에 따르면 금년 말까지 총 62척에 달하는 2,
500TEU급이상 중·대형 신조선의 인도가 예정돼 있어 이들 선형을 중심으로
정기선 해운시장의 운항 선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정기선시장의 연도별 중·대형 신조선 인도 실적은 1997년 70척을 정
점으로 1998년에도 67척을 기록했으나 그간 보류 또는 연기됐던 주요 선사
들의 중·대형 신조선 확보가 재기돼 62척으로 회복하고 내년에는 76척으로
사상 최대에 달할 전망이다.
이같이 주요 선사들의 신조선 확보가 큰 폭으로 재개되는 것은 운항선사들
의 수익성이 악화되었던 북미 및 구주항로에서 1998년 이후 수출운임이 빠
른 속도로 상승하는 등 세계 정기선 해운시장의 수익성 회복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Bangkok 09/29 10/05 KMTC
    Ts Bangkok 09/29 10/05 KMTC
    Wan Hai 293 10/04 10/09 Wan hai
  • DONGHAE SAKAIMINA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03 10/04 DUWON SHIPPING
    Eastern Dream 10/10 10/11 DUWON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Apl Chongqing 10/03 10/26 CMA CGM Korea
    Erving 10/09 11/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iptop 09/30 10/06 HMM
    Ym Tiptop 09/30 10/06 HMM
    Ym Trillion 10/01 10/18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