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4 09:29

대우조선, 1~10월 수주액 118억弗···전년比 12%↑

10월에만 드릴선 3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의 누계 수주액(1~10월)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했다.

대우조선해양의 누계 수주액은 신조선·해양구조물 수주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118억달러를 기록했다. 척수는 18척 증가한 43척으로 지난 10월에는 드릴선(굴착선) 3척을 계약·체결했다.

수주내용을 보면 일반상선은 3배 증가한 30억달러를 기록했고 척수는 23척 증가한 30척으로 나타났다. 선종별 내용은 컨테이너선 13척, 유조선 10척, LNG(액화 천연 가스)선 4척, LPG(액화 석유 가스)선 3척이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의 1~10월 해양플랜트 수주량은 7% 감소한 81억달러로 척수는 2척 감소한 11척을 기록했다.

지난 10월에는 아프리카 선주로부터 드릴선 2척을 총 약 12억4천만달러, 2015년 12월말까지 납기 예정으로 계약 체결했다. 또한 미국 트랜스 오션으로부터 드릴선 1척을 약 5억2500만달러, 2016년 5월말까지 납기 예정으로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 한해 총 7척의 드릴선을 수주했다. 국내 조선사 중 드릴선 최다 수주 실적이며, 대우조선해양의 지난해 드릴선 부문 수주기록(5척)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지난 10월말 기준 수주 잔량은 전년 동월 대비 26% 증가한 447억달러로 일반상선이 13% 감소한 109억달러로 하락한 반면, 해양플랜트는 45% 증가한 292억달러, 특수선도 64% 증가한 46억달러를 기록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