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는 판교 지역의 급증하는 국제 특송 서비스 수요에 맞춰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게 될 판교 서비스 포인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DHL 판교 서비스 포인트는 판교 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고객들은 해외로 오가는 특송 물류를 보다 쉽게 접수하고 받아볼 수 있게 됐다.
DHL코리아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판교 서비스 포인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스마트볼 스탠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판교 서비스 포인트 오픈으로 DHL은 전국에 22개의 서비스 센터와 11개의 직영 서비스 포인트, 그리고 108개의 제휴 접수처를 고객 접점으로 보유하게 됐다. 이는 국내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특송업체 중에서 가장 많은 고객 접점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DHL의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고, 빠른 국제특송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DHL코리아 한병구 대표이사는 “이번 서비스 포인트 오픈으로 판교 지역의 고객 접점을 비롯해 물류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게 되었다”며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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