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0 09:34

양밍 신조 초대형선 케이라인과 공동운항하나

시스팬 경유 CSBC에 발주
대만선사 양밍라인이 1만4000TEU형 컨테이너선 5척을 추가 발주하기로 결정했다고 선주로 나선 시스팬이 14일 발표했다. 추가로 발주된 5척의 발주처는 대만조선소 CSBC이다.   양밍해운은 이미 시스팬을 경유하여 한국 현대중공업에 1만4000TEU형 5척을 발주하였다. 이로써 양밍라인의 1만4000TEU형 발주잔량은 확정분만 총10척이다.
 
이번에, 양밍해운이 시스팬을 경유하여 CSBC에 발주한 1만4000TEU형 5척의 선가는 최대 5억5000만달러이다. 5척의 준공시기는 2016년이 될 예정이다. 시스팬과 장기용선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공표하지 않았다.
 
양밍해운은 올해 1월, 시스팬을 선주로 기용하여 한국 현대중공업에 1만4000TEU형 5척을 발주하였다. 준공시기는 2015년이며, 시스팬과는 10년간 용선계약(2년 기간연장 가능)을 체결하였다.
 
현대중공업에 발주한 1만4000TEU형은 5척에 추가 옵션 5척이 포함되어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CSBC에 추가하는 5척분을 포함하면, 양밍해운의 1만4000TEU형 발주잔량은 최대 15척이 된다.
 
양밍해운은 당초, 같은 CKYH의 가맹선사인 K-LINE과 공동으로 1만4000TEU형을 5척씩 투입하여 유럽항로에서 1루프를 형성할 것으로 보였다. 이번에, 양밍해운의 1만4000TEU형  발주잔량은 확정분만 10척이며, 단독으로 유럽항로에서 1루프를 형성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앞으로는 이마바리 조선소에 1만4000TEU형 5척을 발주한 K-LINE의 동향도 주목받고 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일본해사신문 8.15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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