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7 10:12

항만물류協, 한·일 항만물류산업 교류 협력 간담회 개최

4개 항만공사 모두 참여, 양국간 교류 확대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이윤수)는 4월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동경을 방문해 일본항운협회와 ‘제2차 한·일 항만물류산업 교류협력 간담회’를 갖는다.

제2차 간담회(개최지: 동경)에서는 양국 협회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 측 해양수산부, 항만공사, KMI 및 업계 대표단과 일본 측 국토교통성, 고베시 관계자 및 업계 대표단 등 약 30명이 참석해 한일 양국간의 항만물류산업 상호 협력관계 구축 및 정보교류를 가질 예정이다.

지난 '12년 11월2일 제1차 간담회(개최지: 서울)에서는 항만물류분야의 한·일제휴로 질 높고 일관된 물류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방안 등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하여 협의한 바 있다.

이번 제2차 간담회는 일본 측의 초청을 통해 성사되었고, 전국 주요 항만을 소개하고 마케팅의 장(場)으로 활용하기 위해 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 4개 항만공사 모두가 참여하도록 하였으며, 양국 항만물류산업 교류 확대 방안 및 한국의 주요 항만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될 주요 의제는 지난 제1차 간담회에서 제시한 한일 항만관련 IT시스템 제휴 방안, 한일 RO-RO선 수송확대 방안 및 한일 크루즈선 유치 방안과 제2차 간담회에서 협의할 한일 항만배후단지 투자 협력 방안 및 한일 크루즈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방안 등 총 5가지 의제를 채택해 간담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일간 질 높은 물류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해 상호 협력관계 구축 및 정보 교류를 통한 우리나라 항만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향후 중국과도 연계해 한중일간 협력범위를 확대해 업계의 물류비 절감 등 가시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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