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5 10:27

울산항 2월 「컨」물동량 소폭 감소, 2만7천TEU 처리

전체 물동량 1543만톤…전년대비 0.6% ↑

울산항 2월 처리 물동량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에 따르면 2월 물동량은 1543만톤으로 집계돼 전년동월대비 0.6%(9만톤) 상승했고, 전년 누계(1~2월) 대비 4.6%(145만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월에 설연휴 기간이 있었음을 고려하면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이라 할 수 있다.

유형별로는 수입화물 798만톤(3.5% ↑), 수출화물 525만톤(6.6% ↓), 환적화물 24만톤(3.2% ↑), 연안화물 194만톤(10.6% ↑)이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항의 주력 화물인 원유 및 석유정제품 등의 수입 증가로 액체화물은  전년동월대비 4.8%(57만톤) 상승한 1263만톤이 처리됐고, 전체 물동량의 81.8%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누계(1~2월) 대비 8.5%(214만톤) 증가한 것이다.

컨테이너 화물은 전년동월대비 0.4% 감소한 2만7193TEU를 처리했고, 일반화물은 석탄류 증가에도 불구 차량, 철재 등의 물동량 감소로 전년동월 대비 14.9%(48만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물동량을 가늠할 수 있는 외항선의 울산항 입항은 전년과 비슷한수준인 990척(0.4%, 4척 증가)이었으며, 외항선 입항 총톤수는 1530만6천톤으로 0.5% 소폭 감소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Zhong Gu Hang Zhou 09/20 10/09 Sinokor
    Zhong Gu Hang Zhou 09/20 10/11 Heung-A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