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항구협회가 정리한 2012년 중국 주요항 컨테이너화물 처리량은 1위 상하이부터 5위 칭다오까지의 순위는 전년과 변동이 없었다. 2011년 8위였던 다롄은 처리량 신장율이 26%로 크게 신장해 순위를 한계단 올라 7위를 기록했다.
2012년 항별 랭킹에서는 1위부터 10위까지 중 전년과 변동이 있었던 것은 다롄이 7위로 약진하고 샤먼이 8위로 후퇴한 것 뿐이었다. 상위 10개항 중 전년비 2자릿수 증가의 신장율을 기록한 곳은 2011년은 7개항이었으나 2012년은 다롄과 닝보 등 5개항에 그쳤다. 또 상하이도 2011년의 9% 증가에서 2012년은 2% 증가로 신장율이 둔화됐다.
또한 2012년 12월 실적은 1위 상하이(280만TEU), 2위 심천(187만TEU), 3위 닝보(186만TEU), 4위 광저우(132만TEU), 5위 칭다오(119만TEU), 6위 텐진(101만TEU), 7위 다롄(74만TEU), 8위 샤먼(70만TEU), 9위 연운항(47만TEU), 10위 영구(34만TEU). * 출처 : 1월23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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