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6 12:51

남성해운 저팬, 일본 - 타이완 서비스 개시

남성해운의 일본 총대리점인 남성해운 저팬은 이달부터 일본 - 타이완 서비스를 개시한다.  남성해운의 외항 정기항로와 남성해운 저팬 자회사인 스타 익스프레스의 하우스 B/L(선하증권) 등을 활용해 일본의 지방항과 타이완의 카오슝, 타이중, 지륭 등 3개항에 대해 수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NVOCC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스타 익스프레스는  업무범위를 확대해 현재 인도 등에서 행하고 있는 업무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전개할 계획이다.  이미 현지 대리점과의 계약도 거의 마친 상태로 택배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는 체제를 정비했다.

  남성해운 저팬에 의한 일본 - 타이완 서비스는 부산 환적으로 일본과 타이완을 연결한다.  남성해운은 타이완 항로를 취항치 않기 때문에 타이완 선사의 부산 - 타이완 항로 선복을 이용한다.  일본 - 부산 간 남성해운의 정기항로와 협력선사의 항로로, 일본 - 타이완 간 수송을 담당한다.

  하우스 /L은 스타 익스프레스의 것을 활용하고 타이완행, 타이완발 화물에 대응한다.  컨테이너도 남성해운의 것이 사용되며, 남성해운이 기항하는 일본 국내 항만과 지륭, 타이중, 카오슝지역의 수송을 원활하게 진행한다는 것이다.  트랜짓타임도 니이가다 등 대부분의 항에서 업계 타사와 비교해 빠른 것도 특장점이다.

  남성해운 저팬은 올 4월 조직을 변경해 지금까지의 부(部)체제를 팀제로 바꾸고 물류부문을 담당하는 로지스틱스팀을 설치하는 등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체제를 구축했다.

  남성해운은 일본 국내 32개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일항로와 일중 다이렉트 서비스를 운항하고 있음과 함께 부산과 중국 각지, 태국, 베트남 항로도 가지고 있다.

* 출처 : 8월14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