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8 11:09

IPA, 물동량 확대 및 인천항 알리기 발벗고 나서

물동량 증대 워크샵과 인천신항 홍보설명회 연이어 개최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항 물동량 확대와 인천항 알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6월26일 컨테이너 터미널사와 공동으로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방안 도출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하고 연이어 6월28일 국적선사 운항기획 담당 임원을 초청해 ‘인천신항 홍보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발빠른 마케팅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월2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방안 도출 워크샵’에는 인천컨테이너터미널, 선광컨테이너터미널, CJ 대한통운, E1컨테이너터미널, ㈜한진 등 인천항의 컨테이너 운영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앉아 인천항 컨화물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워크샵은 인천항 세일즈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과학적 영업관리 기법에 대한 강의로 시작해, 항만공사의 인천항 중장기 마케팅 전략 수립 용역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인천항 물동량 증대를 위한 선행과제를 도출해내고 효과적 실행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이어나갔다.  

한편, 6월28일 인천항만공사는 국적선사 운항기획 담당 임원을 초청해 “인천신항 홍보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고려해운, 남성해운, 동영해운, 동진상선, 범주해운, 장금상선, 천경해운, 태영상선, 한성라인, 현대상선, 흥아해운, STX팬오션 등 유수의 국적선사 관계자가 참가하였고, 참가자모두 한-중 FTA 등으로 향후 인천항의 미래가 밝다는 것에 공감하며 2014년 7월 개장 예정인 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 6선석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했다.

인천항만공사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과 설명회를 통해 I항만공사와 유관업계의 인천항 212만TEU 달성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라며 “앞으로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물류 환경 개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더욱 분주히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Sarah 11/23 11/25 Dong Young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