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8 12:19

파나마운하 확장, LNG시장에 긍정적

中 LNG 사용량 늘고 있어 LNG선 추가 투입 필요할 것

미국의 해운 브로커 맥퀼링서비스는 파나마 운하의 확장이 세계무역시장과 LNG운송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LNG선대의 10%만이 운하를 통과할 수 있지만 운하확장으로 인해 대형선박의 입출입이 가능해진다면 LNG선대의 약 80%가 파나마 운하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상황은 향후 몇 년 안에 미국의 LNG수출산업에 커다란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미국이나 카리브해에서 선적하는 대부분의 LNG선들은 남미 케이프혼을 지나 아시아로 향한다. 파나마 운하의 확장은 기존 경로를 단축시켜 아시아로의 LNG물동량 증가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제에너지기구(IEA)는 향후 5년간 천연가스 소비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맥퀼링서비스는 중국의 연료소비량이 2배 증가해 세계 3대 연료수입국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파나마 운하 확장 공사는 2014년 말 또는 2015년 초 완료될 예정이다. 해운전문가들은 “아시아로의 LNG수출이 모두 파나마 운하를 통해 이뤄질 것으로 가정했을 때 59척의 선박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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