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9 15:38

YGPA, "물류비 생각한다면 광양항"

물류기업 초청 광양항 설명회 개최

수도권 물류기업들에게 물류비 절감 등 최적의 수출입 환경을 갖춘 광양항 컨테이너부두를 소개하는 설명회가 열린다.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6월 20일 수도권 시화·반월산단 물류기업 CEO 50여명을 초청, 물류비 절감을 위한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부터 새롭게 개정된 인센티브제도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수도권 운송시간 단축 ▲항만시설사용료 면제 ▲공컨테이너 장치장 운영 ▲소형화물 집화를 위한 복합물류센타 운영 등 광양항의 다양한 물류비 절감 대책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 참석할 물류기업들은 수도권 시화산단과 반월산단에 입주해 제품을 제조, 가공, 수출하는 물류기업으로 향후 광양항 물동량 증대에 큰 몫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설명회는 그동안 광양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와 YGPA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물류기업 방문 공동마케팅의 결과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향후 공동마케팅을 통한 물동량 창출에 청신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YGPA 관계자는 “지난해 여수·광양항 총물동량은 2억3400만톤으로 국내 2위, 세계 16위의 위상을 자랑하지만 13년 역사에 불과한 컨테이너부두는 기존 항만과의 경쟁에서 밀려 물동량 유치에 애로가 많다”며 “찾아가는 마케팅 및 초청 설명회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물동량 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YGPA는 수도권화물 및 배후물류단지 기업 유치를 위한 전담반을 2명에서 3명으로 강화하고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와 권역별 찾아가는 마케팅 활동을 주 1회 이상 추진해 컨테이너 물동량 유치에 전념할 계획이다.

YGPA는 이번 설명회에 이어 22일 한국무역협와 공동으로 수도권 중견기업 이상 물류기업 CEO 및 관계자 60여명을 초청,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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