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C, 상하이 - 말라카해협 서비스 타이완 2개항 추가 기항
MCC 트랜스포트는 중국 상하이와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정기 컨테이너서비스 SH-1을 3월 11일부터 개편했다고 발표했다. 운항선을 1척 추가해 종래의 28일 라운드에서 34일 라운드로 하고, 가오슝과 지륭 등 타이완 2개항에 추가 기항을 실시한다. 이로써 기륭과 해협지를 직항으로 연결해 다양한 요구에 대응해 간다.
개편 후 SH-1의 로테이션은 상하이(일/월) - 탄중펠레파스(월/화) - 치타공(토/화) - 포트클랑(토) - 탄중펠레파스(일/월) - 싱가포르(화) - 포트클랑(수/목) - 탄중펠레파스(목/금) - 싱가포르(금/토) - 가오슝(목) - 지륭(금) - 상하이. 개편 후 제 1선은 3월 11일 상하이 출항 본선부터가 된다.
* 출처 : 3월12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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