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투자은행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LNG 프로젝트의 투자가 결정되면 2020년에넌 LNG 무역량이 7810억CUM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르웨이 투자은행은 로이즈리스트를 통해 작년 LNG 무역량이 4550억CUM까지 증가한 것으로 언급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경기침체로 인해 현재 진행되는 모든 프로젝트의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노르웨이 증권사인 파레토는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작년에 FID승인을 얻었다”고 강조하며 “surface와 관련된 신규 프로젝트가 증가하고 있어서 예측된 무역량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파레토는 “현재 호주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가 끝나면 2016년에 LNG무역량의 증가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이에 파레토는 2020년까지 782척의 LNG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는데, 이는 현재 LNG 선단 규모와 비교했을 때 352척의 LNG선이 부족한 수치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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