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투자은행인 아틱시큐리티(Arctic Securities)는 아시아 역내지역의 단거리항해 LNG시장의 일일 용선료가 2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파레토에 의하면 LNG 1년 정기용선의 일일 용선료가 작년 12월 둘 째 주보다 11% 인상된 15만달러라고 언급했다. 단기용선의 스팟운임도 지난해 12월 둘째주보다 16% 인상된 14만5000달러라고 말했다. 또한 Pareto는 올해 1월과 2월이 성수기 시즌이라고 언급하면서 LNG선의 운임이 더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12월 초 LNG선 선주들은 스팟과 단기용선료의 운임이 2013년에는 17만달러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용선자가 용선료를 과거와 마찬가지로 높은 가격으로 지불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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