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서는 도쿄와 후쿠오카 지역의 유수한 제조·물류 기업을 대상으로 광양만권에 대한 투자설명회가 이뤄졌으며, 우리지역의 주력산업인 철강 및 기계·부품소재 관련기업과 신재생에너지·정밀화학 분야와 첨단산업, FTA체결로 기대되는 광양항 물동량 증대를 위한 물류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기계부품 제조업체인 신요금속공업㈜(대표 야마모토 유스케)사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함으로서 향후 율촌자유무역지역에 공장 입주시 광양항 물동량 창출과 함께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회원수 18만명의 재일한국인연합회의 회장 및 재일한국대사관 경제공사 등 국내외 기업인과의 교류회를 시작으로, 22일 도쿄설명회에서는 일간공업신문사와 함께 해외진출에 관심이 높은 기업인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개별상담이 이뤄졌고, 24일 후쿠오카설명회에서는 제조와 물류중심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간 교류 및 우호증진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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