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5 09:59

대한통운, 국내 최초 연 택배물량 2억 상자 돌파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이달 24일까지 집하한 택배화물 수량을 집계한 결과 2억 5 만 상자를 기록해 국내 최초로 연간 택배취급물량 2억 상자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 다.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이달 24일까지 집하한 택배화물 수량을 집계한 결과 2억 5만 상자를 기록해 국내 최초로 연간 택배취급물량 2억 상자를 돌파 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구를 5천만 명으로 보면 전 국민당 연간 4회 이상 대한 통운택배를 이용한 셈이다. 택배 상자 한 변을 평균 30cm로 계산해 일렬로 늘어세우 면 지구 한 바퀴 반을 돌 수 있다. 


대한통운은 택배 사업을 개시한 이후 14년 만인 지난 2007년 연간 취급물량 1억 상자를 기록했으며, 그로부터 불과 3년 만에 연간 취급물량 2억 상자 를 돌파하게 됐다. 택배사업을 시작한 첫 해 취급물량이 백만 상자에 불과했으니 17 년 만에 2백배 성장한 셈이다.


회사 측은 그간 지속적으로 터미널과 IT인프라를 확충해 분류능력 을 강화해왔으며 택배 배달실명제, 택배화물차 정기 스팀세차를 통한 청결 운행, 운 송장 고객정보 암호화 제도 등을 시행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 주력했다고 밝혔 다.


또 항공택배, 365택배, 편의점 택배 등 다양한 특화서비스로 고객 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힘써왔다고 덧붙였다.


이원태 대한통운 사장은 “택배물량 2억 상자 돌파는 고객의 성원 으로 거둘 수 있었던 성과이며, 양적 성장 못지않은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에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택배시장은 지난 90년대 택배의 등장 이래 홈쇼핑과 인 터넷 쇼핑몰 등 전자상거래 업체의 등장에 힘입어 매년 두 자리수대의 성장률을 보이 며 급성장해왔다.


올해에도 온라인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오프라인 점포들의 온 라인 시장 진출, 경기 회복 등에 힘입어 택배 물량 역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 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전체 택배물량은 10억 5천여만 상자였으며, 업계는 올해 연간 물동량이 12억 상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배종완 기 자/jwbae@ksg.co.kr>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