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8 09:36

한진, 택배ㆍ해외물류사업 고 성장세 이어갈 듯

우리투자증권, 한진 내년 매출액 1조 1,923억 전망
 

우리투자증권은 “종합물류기업 한진의 택배부문과 해외물류사업
이 중장기적으로 고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송재학 애널리스트는 “택배부문의 견조한 흐름과 해외물류사업의
중장기적인 고 성장세가 전망된다”며, “2011년 이후 해외물류사업을 포함한 영업실
적 급증세가 예상 된다”고 전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한진의 2010년도 4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2,794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순이익 130억원으로 추정되며, 4분기는 택배부문을 비
롯한 물류업종의 성수기로 2010년 중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된다”
고 전했다. 이어 “택배부문이 한진의 주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향후 택배사
업을 바탕으로 하역ㆍ해운분야도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
다.




이와 함께 송재학 애널리스트는 “한진은 2010년부터 중국과 미국
등 총 14개 지역에 해외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고 홍콩, 우즈베키스탄 등으로 물류
거점 확보를 추진 중”이라며, “해외물류사업은 대한항공의 항공화물 부문과 연계
돼 중장기적으로 고성장을 이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한진의 올해 매출액은 1조 721억원, 영업이
익은 304억원으로 추정했으며, 2011년 매출액은 1조 1,923억원, 영업이익은 434억원
으로 전망했다.<배종완 기자/href="mailto:jwbae@ksg.co.kr">jwba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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