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 /> 지게..." /> 에스엠중공업
2009-10-14 13:18

에스엠중공업

기술과 믿음 바탕 ‘작지만 강한 기업’- 국내 지게차 시장 접수 준비 완료

 

지게차시장은 오래전부터 많은 기업들의 경쟁으로 춘추전국시대를 보내고 있다.
두산, 현대 등 굴지의 대기업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여러 중소기업들 이 경쟁을 하고 있다. 이런 지게차 시장에서 기술과 품질 그리고 믿음을 바탕으로 업 계에서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으로 통하는 회사가 있다. 에스엠 중공업이 바로 그 곳이다.
에스엠 중공업은 2005년 법인회사로 설립돼 역사가 깊지 않은 회사임에 도 불구하고, 현장경험이 풍부한 직원들이 똘똘 뭉쳐 업계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 다.
에스엠중공업은 무한경쟁시대에는 단순히 회사의 규모나 브랜드파워만으로는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고 판단, 우수한 품질과 적정한 가격, 친환경 제품, 인체공학 적 제품 등을 키워드로 설정해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의 니즈 와 현장의 요구사항에 우선적으로 귀 기울여 대고객서비스에도 많은 역량을 쏟아 붓 고 있다. 에스엠중공업은 크게 디젤엔진지게차와 전동지게차 그리고 모바일 포크트럭 을 생산하고 있다.
2~3톤급 디젤지게차 DX20/25/30시리즈는 고객의 입장에서 설 계됐으며, 기존의 지게차와 비교해 강력한 파워, 탁월한 작업능력, 안락한 승차감, 부드러운 움직임, 운전자의 편의성을 한 차원 높인 신개념 지게차다.
차체진동 최소화, 확 트인 전방시계, 그리고 무엇보다도 구성부품의 이상적인 배열로 타 회사 의 경쟁제품과 비교될 수 없는 정비 공간 확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요 기능품 을 한눈에 점검할 수 있도록 돼 있어 유지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빨리 찾아 낼 수 있 다.
2~3톤급 전동지게차 BX20/25/30시리즈는 작업장의 여건과 작업자의 편리성에 주안점을 두고 설계했는데, AC 모터를 적용해 실내작업에서의 소음감소와 주행능력 향상 및 유지보수를 최소화 하도록 한 것이 큰 장점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적, 인간공학적인 개념을 도입해 차세대 전동지게차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듀얼 트랙션 장치를 적용, 회전반경을 최소화 해 거의 제자리에서도 360도 회전이 가능하 게끔 구현해 실내공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신개념 지게차 ‘모발일 포크트럭’

한편 에스엠중공업 기술연구소는 신개념 지게차인 ‘모바일 포크트럭’을 개발해 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기존 지게차는 저속주행으로 교통 체증뿐만 아니라 사회적, 환경적 손실을 발생시키고 주행 시 포크의 돌출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모발일 포크트럭’은 젖은 흙길, 빙판길, 밀림지역, 사막지역, 산악지역, 이동거리가 많은 지역 등 모든 곳에 주행이 적합하 며 일반 자동차의 속도로 지게차와 동일한 기능을 가지고 작업을 수행한다. 다시 말 해 고속도로와 산길도 다닐 수 있는 전천후 지게차인 것.
‘모바일 포크트럭’ 은 자동차 주행이 가능한 곳이면 어떤 곳이든 주행과 작업이 가능함으로, 농·축산 업, 유통, 건설, 군수, 관공서, 도로구난용으로 사용된다.
좀 더 큰 관점에서 보 면  광활한 대륙, 열대 우림지역, 혹한지역, 사막지역은 물론, 지게차 보유대수 가 적은 개발도상국 및 저개발 국가 등에 엄청난 수요가 예상돼 수출에도 상당한 기 대를 걸고 있다. 실질적으로 호주를 비롯한 여러 나라와 수출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 지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지게차시장에서 엔진식과 전동식 모두를 개발 할 수 있는 곳은 두산, 현대, 클라크 등 대기업을 제외하곤 에스엠 중공업이 중소기 업으로는 유일하게 두 종류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한다.
눈여겨볼만한 점은 대기 업에 비해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점. 고객이 눈높이에 맞춰 고성능·고품질 의 장비를 생산했음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조성해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 다.
에스엠중고업은 신개념 지게차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내 년 상반기엔 업그레이드된 엔진식 지게차와 전동식지게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 편 에스엠중공업은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소후발업체로서 낮은 인지도 를 극복하기 위해 고객 밀착판매의 일환으로 장비를 구입한 소비자가 타 고객에게 추 천할 수 있는 영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고의 품질을 최저의 가격에”, “하나라도 제대로 된 장비를 팔고 끝까지 책임 진다”라는 영업 슬로건을 모토로 소 비자들에게 ‘지게차 합리주의’로 접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비주치의제도’ 를 도입해 장비의 이력관리 및 순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피콜을 통해 고객 과 수시로 소통한다.

지게차 안전성·환경성 부분, 법제정 필요

작지만 강한기업 에스엠중공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정현철대표이사는 “대기업 의 전유물인 지게차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전략적 모델 개발과 우수한 국내 제조 인프라 활용을 통해 틈새시장을 파고들고 있다”고 전한다.
이어 “국제금융위기 로 아직도 국내 경기가 침체된 측면이 있으나, 앞으로 장밋빛 전망이 나오고 있어 매 출향상에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폐차 수준의 일본산 중고 지 게차와 저렴한 중국산 지게차가 국내에 반입되고 있어 국내 제조사들이 많은 어려움 을 겪고 있다”고 경영상 애로점을 토로한 정태표는 “안정성이나 환경성 면에서 법 규를 제정해 무분별한 지게차의 사용을 제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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