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5 09:39

한국, ‘2009 아·태소매업자대회’개최국 결정

 
한상공회의소 한국유통물류진흥원은 지난달 10일 동경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소매
업연합회 대표단장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싱가폴을 제치고, 2009년 제14회 아시아·태
평양 소매업자대회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 아·태지역의 14개 국
가 대표단장들이 참석해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한 결과, 14개 회원국들부터 10개국
의 지지표를 얻은 우리나라가 개최국으로 최종 결정됐다.



 아·태소매업자대회 (APRCE, Asia-
Pacific Retailers Convention & Exhibition)는 아·태소매업연합회 주관 하에
매 2년마다 개최되는 행사로, 지역 내 17개국 3,000여 명의 주요 유통업체 CEO 들이
참가하는 소매유통 부문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제행사이다. 본 대회는 유통업의 정보
교류와 협력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1983년 일본 동경에서 시작됐다. 우리나라는 1985
년 제2회 대회를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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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와 전시회로 구성되는 이번 대회
는 소매업 최신 경영기법, 기업의 경영혁신 사례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최신
유통·물류 장비들을 테마로 전시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통물류진흥원 관계자는 “본 대회 유치
를 통해 국내 유통기업의 아·태 시장 해외진출 활성화기반을 조성하고, 한·아시아
비즈니스 협력 네트워크를 확충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본 행사는 지역 내 소매상들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함으로써 국가 간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는 등 민간 차원의 외교 창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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