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01 17:19

로젠안성물류센터

30% 적은 인력으로 운영 가능 저비용 고효율 물류센터 지향

지난 2004년 11월 안성시 칠곡면 원곡리 581-1번지 일대 부지 8천여 평의 매입을 완료하고 2005년 1월에 현 물류센터 공사에 착공, 착공 1년 2개월 만에 준공하게 된 로젠의 안성물류센터는 급격히 불어나는 택배물동량에 대비 하고, 중장 기 로젠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3년 전부터 추진해온 물류센터건립 프로젝트 의 1단계 마무리로, 수도/경기권역의 허브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로젠안성물류센터의 규모를 보면 복리후생동을 포함해 전체면적 3,100평으로 건축 된 로젠 안성물류센터는 1층 1,300여평의 면적에 택배환적장으로 사용되고, 3층은 1,300여평의 면적으로 보관창고로 사용되게 된다. 또한 1층 택배환적장과 3층 창고 가 컨베이어로 연결되어 있으며, 3층으로 차량의 진입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져있어 소형대량의 화물 및 대형보관화물의 취급 또한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1층 택배환적장의 경우 입고하차대 14대의 구동형신축컨베이어 설치, 출고는 58대 의 무구동신축컨베이어가 설치되어있고, 이 중 입고부분 4대의 신축 컨베이어는 입고 와 출고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 기능 형 컨베이어로 설계되어 있어 시간대별로 집 중되는 물동량을 효과적으로 처리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동시에 64대 대형트럭 이 접안하여 상하차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다.

 

특히 로젠 안성물류센터는 자동인입 시스템 및 출고부분 멀티기능컨베이어를 통 해 약 30%가량 적은 인력으로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물류센터로 저비용 고효 율 물류센터를 지향하고 있다

 

루프형 3개 라인으로 분리되어 있는 메인분류 컨베이어는 자동인입 시스템 및 Take-off 롤러 등을 갖추고 있어 효과적으로 화물을 분배할 수 있 있어 시간당 2만 박스를 분류 할 수 있다. 이는 수도권에 인접한 위치적인 특성으로 타 허브물류센터 보다 상대적으로 긴 운영시간으로 일일 20만 박스 이상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관계 자의 설명이다.

 

 

<윤훈진 기자>                                  2006.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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