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0 15:31

중국 항만 9월 컨처리량 12% 증가한 1430만TEU

중국 교통운수부가 정리한 2011년 9월의 중국 전체 항만 컨테이너 처리량은 전년 동월비 12% 증가한 1430만2300TEU를 기록, 7개월 연속 2자릿수 신장률을 보였다. 이중 연해부 주요항이 12% 증가한 1280만9500TEU, 하천 주요항이 17% 증가한 149만2900TEU. 8월은 연해부 주요항의 신장률이 6개월만에 1자릿수대로 후퇴했으나 9월은 다시 2자릿수대를 회복했다.
9월의 외국무역 화물 처리량은 16% 증가한 2억3173만톤으로 이중 연해항은 16% 증가한 2억1210만톤, 내하항이 13% 증가한 1964만톤을 기록했다.
항별 컨테이너 처리량은 1위가 상하이(9% 증가, 275만TEU), 2위 심천(2% 감소, 202만4400TEU), 3위 닝보(12% 증가, 128만1300TEU)순이었다. 상하이는 7월까지는 2자릿수 증가로 호조였으나 8월부터 2개월 연속 1자릿수 증가를 보이고 있다. 또 심천은 3개월 연속 마이너스로 고전하고 있다. 닝보는 2개월만에 2자릿수 증가하는 등 견조했다. 4위는 광저우 127만9300TEU(24%증가), 5위는 110만300TEU(5%증가)의 칭다오가 차지했다.
6위 이하는 텐진(15% 증가, 102만3800TEU), 샤먼(20% 증가, 60만3000TEU), 다롄(23% 증가, 59만2000TEU), 연운항(29% 증가, 42만TEU), 영구(27% 증가, 35만TEU) 순이었다.
이 결과 1 ~ 9월 누계 중국 전체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량은 1억2117만TEU(전년 동기비 13% 증가)를 기록했다. 내역을 보면 연해부 주요항은 12% 증가한 1억850만TEU, 하천 주요항이 19% 증가한 1266만TEU. 항별 순위는 상하이(2377만TEU), 심천(1690만TEU), 닝보(1121만TEU), 광저우(1037만TEU), 칭다오(979만TEU)를 기록 1 ~ 8월 누계와 같다.
* 출처 : 10월19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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