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4-05 00:00

[ 올들어 우리나라 수출입해상물동량 증가세 ]

금년들어 국내경기가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우리나라 수출입해상물동량
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선주협회가 집게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 1월중 우리나라의 수출입해상물동
량은 4천3백59만톤으로 전년동월의 4천2백29만6천톤에 비해 3.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수출해상물동량은 1천1백62만7천톤으로 전년동월의 1천72만4천톤에 비
해 8.4%가 증가했으며 수입은 3천1백96만3천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2%가 늘
었다.
지난 1월중 각 항로별 수출입해상물동량 증감현황을 보면 ▲ 중동지역이 0
백64만7천톤으로 전년동월의 9백62만9천톤에 비해 0.2%가 늘었으며 이어 ▲
대양주 7백49만2천톤으로 전년동월대비 34.9% ▲ 미주지역 5백88만6천톤으
로 17.1% ▲ 남미지역 3백12만2천톤으로 27.1% ▲ 일본 2백41만5천톤으로 1
4.4% 등이 각각 증가했다.
이에 반해 동남아지역은 1천1백77만5천톤으로 전년동월대비 6.7%, 구주지역
1백93만8천톤으로 20.7%, 아프리카 1백31만5천톤으로 46.6%등이 각각 감소
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1월중 국적외항선사들이 우리나라와 제 3국간 항로에서 수출입화
물 수송으로 벌어들인 운임수입은 총 8억2천4백57만달러로 전년동월의 7억3
백3만7천달러에 비해 8.1%가 증가했는데, 이는 3국간항로의 운임수입이 크
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 기간중 국적외항선사들이 벌어들인 운임수입을 항목별로 분류하면 제 3
국간 수출입항로에서 벌어들인 운임수입이 4억7백39만9천달러로 전년동월의
3억4천6백35만3천달러에 비해 17.6%가 늘었으며 대선료는 2천5백55만9천달
러로 5.3%가 증가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수출입항로 운임수입은 3억9천61만2천달러로 전년동월대비
0.2%가 감소했다.
한편 올 1월중 우리나라의 수출입해상컨테이너 물동량은 32만9백14TEU로 전
년동월보다 21.8%가 증가했다.
지난 1월중 지역별 수출입컨테이너물동량 증감현황을 보면 동남아지역 12만
8천4백51TEU로 전년동월보다 18.9%가 늘었으며 이어 미주지역은 7만2백43TE
U로 57.1%, 구주지역 3만6천6백39TEU로 1.9%, 일본 3만5천3백93TEU로 26.3%
, 중동 2만7천7백77TEU로 6.1%, 대양주 7천9백83TEU로 32%, 아프리카 3천5
백84TEU로 7.2% 등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너라 남미지역은 1만8백44TEU로 전년동월에 비해 2.5%가 감소했다.
올들어 남미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항로에서 물동량이 크게 증가한 것은
우리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수출과 수입물량이 동시에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올 1월중 국적선에 의해 수송된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은 14만2천1백27T
EU9적취율 4.3%)로 전년동월의 11만8천2백TEU(적취율 44.9%)에 비해 20.3%
가 늘었으나 국적선적취율은 오히려 0.6%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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