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8 10:05

中 전체 항만 상반기 「컨」처리량 7000만TEU 돌파

중국 교통운수부가 정리한 지난 6월 중국 전체 항만 컨테이너 처리량은 전년 동월비 12% 증가한 1376만1600TEU를 기록했다. 이중 연해부 주요항이 11% 증가한 1229만4800TEU, 하천 주요항이 20% 증가한 146만6800TEU로 연해부와 하천 모두 두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이 결과 올 상반기(1 ~ 6월) 중국 전체 항만 처리량은 전년 동기비 13% 증가한 7769만TEU에 달해 처음으로 7000만TEU를 돌파했다.
6월의 외국무역 처리량은 8% 증가한 2억2384만톤으로, 4개월 연속 2억톤 이상을 기록했다. 이중 연해항은 7% 증가한 2억381만톤, 내하항이 11% 증가한 2004만톤을 각각 기록했다.
항별 컨테이너 처리량은 1위가 상하이(전년 동월비 7% 증가, 260만TEU), 2위 심천(전년 동월비 3% 증가, 192만2400TEU), 3위 닝보(전년 동월비 3% 증가, 123만7200TEU)가 차지했다. 닝보는 4개월 연속 3위를 유지하는 등 견조세를 보였으나 신장률은 한자릿수대 전반으로 저조했다. 4위는 광저우(전년 동월비 16% 증가, 약118만TEU), 5위 칭다오(전년 동월비 9% 증가, 110만TEU)가 차지했고, 5월 5위였던 광저우는 칭다오를 제치고 다시 4위로 올라섰다. 상위 5개항은 올해 3월부터 모두 100만TEU 이상을 기록했다.
이어 6위 이하는 텐진(100만TEU), 다롄(55만TEU), 샤먼(51만TEU), 연운항(43만TEU), 영구(34만TEU) 등이다.
2011년 상반기 실적 중 연해부 주요항이 전년 동기비 12% 증가한 6956만6300TEU, 하천 주요항이 19% 증가한 812만9300TEU를 기록했다. 항별로는 상하이가 상반기에 처음으로 1500TEU를 넘었고, 이 페이스로 가면 연간 3000만TEU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심천은 신장율이 1자릿수대 전반에 그치는 등 처리량이 저조하다.
* 출처 : 7월27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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