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3 12:22

울산항, 5월 물동량 전년대비 8.9% 증가

원유 수입ㆍ석유정제품 수출 및 연안화물 처리량 늘어
울산항 5월 물동량이 액체화물의 증가, 연안 물동량 회복세에 힘입어 전국 평균 2.7%를 훨씬 상회하는 증가세를 보이며 전국 주요 항만중 두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이채익)에 따르면 5월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달 1,488만t보다 8.9% 증가한 1,620만t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형별로는 수입화물 824만t, 수출화물 555만t, 환적화물 23만t, 연안화물 218만t을 각각 기록했다.

울산항의 주력 화물인 액체화물은 원유·석유의 수입 증가(6.3%, 35만t)와 석유정제품의 수출 증가(17.5%, 44만t)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0.6%(124만t) 증가한 1,295만t이 처리됐으며, 전체 물동량의 80.0%를 차지했다. 또한 울산지역 석유화학 업체들의 경기회복 등에 따라 2011년 액체화물의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컨테이너 화물은 전년 동월 대비 7.2% 감소한 2만6767TEU를 처리했으며, 일반화물(컨테이너 제외)은 차량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에 비해 2.8% 증가한 287만t으로 나타났다.

한편 울산항에는 외항선 1,041척, 내항선 1,049척 등 총 2,090척의 선박이 입항하여 지난해 같은 달 대비해 5.0%(110척)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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