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3 14:15

일본기업 GFEZ 투자환경에 관심도 증대

오사카지역 기업인 초청 투자간담회 및 산업시찰 추진
오사카지역 기업인 30여명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을 방문하여 투자간담회 및 산업시찰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최종만 청장이 일본 오사카지역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실시, 일본기업들의 광양만권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하고 광양만권 현장방문을 제의해 이뤄진 것.

이번 일본기업인 방문은 일본 오사카지역의 세츠스이토신용금고와 (사)오사카능률협회가 공동 주최했고 도테모토시 세츠스이토신용금고 이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방문단은 한국에 공장진출 및 사업거래를 원하는 일본기업 CEO들로 구성된 방문단을 이끌고 투자간담회와 광양제철소, 전남TP 포스코 마그네슘 등 산업시찰을 가졌다.

행사를 준비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광양-시모노세키간 카페리 운항과 주식회사 엘티아이와 같은 일본기업의 율촌자유무역지역 공장 준공 등으로 일본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일본의 1%대 저금리가 지속돼 해외진출을 고려하는 일본기업들은 우리나라가 펼치고 있는 활발한 FTA체결에 높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광양만권 개발 중인 6개 산업단지가 일본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만 청장은 “추후 일본기업의 실질적인 투자유치가 기대되는 가운데 일본지역 제조업체에 대한 꾸준한 홍보와 교류를 통해 광양만권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으며, 일본 현지의 저금리 및 한국의 FTA를 활용한 일본의 첨단 제조업 유치에 집중할 것”이라 밝혔다.<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1 01/03 01/17 Wan hai
    Kmtc Tianjin 01/04 01/16 CMA CGM Korea
    Kmtc Tianjin 01/05 01/16 T.S. Line Ltd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arl 01/04 01/15 Tongjin
    Sm Long Beach 01/04 01/15 SM LINE
    Hmm Pearl 01/04 01/15 Tongjin
  • BUSAN HELSINK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Bliss 01/30 03/31 Evergreen
    Ever Vast 02/06 04/07 Evergreen
    Ever Vera 02/13 04/14 Evergree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Eleni 01/02 01/23 Sinokor
    Gsl Christen 01/02 01/23 Kukbo Express
    Zhong Gu Hang Zhou 01/02 01/25 Sinokor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1/09 01/15 Wan hai
    Ts Hochiminh 01/11 01/24 Yangming Korea
    Kmtc Osaka 01/14 01/31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