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10-25 18:34

[ 수출입 컨테이너물동량 증가세 지속 ]

우리나라의 수출입해상컨테이너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동남
아지역을 비롯 남미, 일본지역과의 물동량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선주협회가 최근 집계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말까지의 우리나
라 수출입해상컨테이너물동량은 총1백62만1천5백16TEU로 전년동기의 1백46
만4천8백15TEU에 비해 10.7%가 증가했다.
이중 수출입해상컨테이너물동량은 91만4천8백73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
3만1천1백39TEU에 비해 10.0%가 증가했으며 수입은 70만6천6백43TEU로 전년
동기(63만3천6백76TEU)대비 11.5% 신장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가간중 각 항로별 수출입컨테이너물동량 증감현황을 보면 전체물동량의 3
5.9%를 차지하고 있는 동남아지역이 58만1천4백28TEU로 전년동기의 44만5천
9백62TEU에 비해 30.4%가 늘었으며 이어 남미지역 4만7천6백76TEU로 전년동
기 26.4%, 일본기역 21만3천3백40TEU로 19.5%, 중동지역 10만1천9백47TEU로
14.0%, 아프리카지역 1만5천3백92TEU로 11.5%, 호주지역 4만1천4백81TEU로
10.9%등이 각각 증가한 반면 유럽지역은 20만4천4백34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만6천2백26TEU에 비해 17.0%가 감소했다. 한편 이 기간중 국적선
에 의해 수송된 수출입컨테이너화물은 72만2천2백96TEU(국적선적취율:44.5%
)로 전년동기의 56만6천9백90TEU(同:45.5%)에 비해 8.3%가 늘었으나 국적선
적취율은 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