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4 18:33

1월 인천공항 여객수송 10.3%↑, 화물은 3.7%↑

국제선 운항횟수는 역대 최대
2011년에도 항공운송산업은 호조세를 보일 전망이다.

1월 인천공항은 항공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여객은 297만8134명을 수송하고, 화물은 20만9578톤을 수송했다. 여객수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3%증가했으며, 화물은 3.7% 늘었다.

국제선 운항횟수는 14.1% 늘어난 1만9015회를 기록해 인천공항 개항 이후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연초부터 항공수요 회복세가 구체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외여행 수요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2분기 IT업황 회복으로 화물부문 증가세 전환도 전망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의 송재학 연구원은 “최근 유가급등에 따른 부담은 있지만, 항공수요 호조와 원화강세 등으로 견조한 영업이익 달성이 예상 된다”고 전망했다.

1월 주요 노선별 여객수송은 중국노선이 전년대비 15.8% 늘어난 80만7974명을 수송하고, 미국노선은 14% 증가한 36만5730명을 수송했다. 일본노선은 6.3% 감소한 53만5479명을 수송했다. 일본노선에서 부진을 보였지만, 중국노선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미국노선은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화물수송은 일본노선에서 2만3469톤을 수송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 줄었다. 중국노선은 2.5% 증가한 6만183톤을, 미국노선은 3.5%증가한 4만4901톤을 수송했다.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