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1 10:37

부산항만청, 올해 수입 위험물 컨테이너 확대 점검

수입 컨 2,900TEU 안전점검
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영석)은 올해 부산항으로 수입되는 위험물 컨테이너 2,9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안전점검 대상으로 정한 후 점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험물 컨테이너는 화약류, 인화성 액체류, 부식·산화성 물질 등의 위험물을 실은 컨테이너로 올해 계획한 점검량은 지난해 2,549TEU에 비해 11.4%로 증가한 것이다.

항만청은 화물장치장과 위험물 보세창고에 보관 중이거나 선박에 실린 위험물 컨테이너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위험물컨테이너 점검 시 컨테이너를 옮길 때 충격, 마찰, 누출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는지, 내부 위험물의 품명과 위험등급을 알려주는 표찰이 제대로 달렸는지 등을 살핀다. 올해 계획 점검량 2,900TEU의 10%인 290TEU에 대해서는 컨테이너 내부까지 개방해 강도 높은 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부산항만청 관계자는 “만일의 위험 발생에 대비한 방지 조치가 미흡하거나 표찰을 부착하지 않는 등의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통지서를 발부하고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계도하고, 미시정시에는 운송 지연 등의 행정조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속적인 위험물 컨테이너 점검으로 인해 최근 몇 년간 부산항에서는 물의를 일으킬만한 위험물 컨테이너 사고가 전혀 발생하지 않고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01/15 02/13 T.S. Line Ltd
    Gfs Giselle 01/16 02/08 SOFAST KOREA
    Gfs Giselle 01/16 02/08 Sinokor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Bellwether 01/16 02/13 HMM
    Wan Hai 288 01/16 03/01 Wan hai
    Msc Candida 01/20 02/15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