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7 14:42

제 111회 철도의 날 기념식 가져


제111회 철도의 날 기념식이 17일 대전시 소제동 철도트윈타워에서 김희국 국토해양부 차관, 송광호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 한국철도협회 회장, 허준영 한국철도공사 사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열렸다.

철도의 날은 9월18일(토)이지만 관공서가 쉬는 주말인 관계로 기념식이 하루 앞당겨 열렸다.

기념식에서 김 차관은 치사를 통해 “세계 일류철도로의 발돋움을 위해선 최적의 운영시스템, 최선의 서비스, 꾸준한 첨단기술개발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KTX 고속철도망 구축을 통해 국토를 통합·다핵·개방형 구조로 바꾸고 철도산업을 고부가가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키울 것을 강조했다.

허준영 사장은 기념사에서 “코레일은 고객과 호흡하고 발전하는 가장 친근한 국민기업이 되겠다”면서 “KTX를 중심으로 열차, 버스, 승용차간의 막힘없는 연계시스템을 갖춰 전국 90분대 생활권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선 철도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들에게 정부포상과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장 전달이 있었다.

훈장을 받은 코레일 인사노무실장.최순호 한국철도공사 인사노무실장, 이욱성 한국철도시설공단 인력운영처장이 철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15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또 철도경찰대 윤숙경 철도공안서기 등 130명이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장 받았다

이어 오후 2시부터 5시40분까지 같은 장소에서 철도대, 철도기술연구원 공동주관으로‘글로벌시대에서의 국제철도교류협력’이란 주제로 철도국제학술심포지엄이 열렸다.

심포지엄엔 DynKin Boris(딘킨 보리스) 러시아 극동교통대학 총장, Le JianDi(러 지엔디) 중국철도 제4설계원 궤도설계원장을 비롯해 이승호 국토해양부 철도정책관, 신동춘 한국철도협회 상임부회장 등 전문가들이 주제발표를 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lbe 10/07 11/01 CMA CGM Korea
    Carl Schulte 10/10 11/04 MSC Korea
    Tyndall 10/11 11/11 MAERSK LINE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Navios Utmost 10/11 11/01 T.S. Line Ltd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