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9 13:59

한진그룹, 대한적십자사에 구호차량 22대 전달

2010 한진그룹 구호활동용 5인승 밴 차량 전달식

한진그룹은 9월 9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2010 한진그룹 구호활동용 5인승 밴 차량 전달식’을 열고 대한적십자사 측에 구호용 승합차 22대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김영자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윤병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진그룹이 전달한 승합차는 총 5억 원 규모로 서울∙부산∙인천 등 전국에 걸친 대한적십자사 산하 지사에 전달되어 소외계층 지원 및 이재민 구호 등 대한적십자사가 펼치고 있는 다양한 구호 활동에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한진그룹 지원으로 통일된 구호 차량을 운영하게 돼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구호 및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은 “한진그룹 모든 임직원의 정성과 마음을 담은 구호차량들이 어려운 이들에게 다시 설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해 주리라 믿는다”면서 “한진그룹은 앞으로도 지역과 계층을 넘는 다방면에 걸친 나눔 활동에 참여하여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그룹은 사회봉사 및 재난구호, 교육 및 의료지원 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실직가정 돕기, 무의탁 노인 보호 사업, 사랑의 쌀 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지역에서도 어린이 도서실 기증 및 지진피해 지역 성금 전달과 같이 국경을 초월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tockholm 01/21 03/05 HMM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12 Tongjin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01/16 02/08 SOFAST KOREA
    Gfs Giselle 01/16 02/08 Sinokor
    Gfs Giselle 01/16 02/09 KOREA SHIPPING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Bellwether 01/16 02/13 HMM
    Wan Hai 288 01/16 03/01 Wan hai
    Msc Candida 01/20 02/15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