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5 16:20

상반기중 외국적 노후선박 출항정지 증가

2010년 상반기 항만국통제 실적분석 결과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선원표)은 2010년 상반기중 노후선 및 안전관리불량지수(TF)가 80점 이상인 선박을 주 대상으로 총 231척의 외국적 선박을 점검한 결과 85%에 달하는 197척에서 결함을 발견하였고 그 중 중대결함선박 12%에 달하는 29척에 대해서는 출항정지, 그 외 168척은 즉시시정 및 기한내 시정조치를 하였다.

안전관리불량지수(Target Factor)란 선령, 선급, 최근 점검기록, 출항정지 여부 등을 계량화 한 것으로 지수가 높을수록 선박상태가 불량하다는 것을 나타내며, 주요 출항정지 결함은 선체 갑판, 격벽의 파공, 주기관 관련 설비 불량, 소화 구명 설비 작동 불량 등의 순이며 선령이 20년 이상이면서 국제선급협회 회원이 아닌 선급에 소속된 노후선박에서 주로 발견되었다.

월별로 출항정지선박의 비율을 살펴보면 1월 총12척중 1척으로 8%, 2월 총 36척 중 9척으로 25%, 3월 총 71척 중 8척으로 11%, 4월 총 36척 중 4척으로 11%, 5월 총 32척 중 3척으로 9%, 6월 총 44척 중 4척으로 9%로 전국 평균 출항정지율 8%을 초과하는 것으로 이는 노후선에 대한 지속적이고 강화된 항만국통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로 분석된다.

앞으로도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서는 노후선에 대한 항만국통제를 강화하여 해상인명 안전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참고로 항만국통제란 ‘항만당국이 자국의 항만 및 계류시설에 있는 외국적 선박에 대하여 자국연안에서의 해양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선박의 상태를 점검하고 결함사항에 대하여 시정조치를 요구하는 행위’를 말한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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