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8 16:01

KOTRA, 對러시아 8대 신수종 산업 제안

건설플랜트, 항공, 에너지지원 등 8대 진출 유망 산업분야 제시
코트라가 한-러 수교 20주년을 맞아 ‘한국-러시아, 앞으로 20년을 대비하라’ 보고서를 발간하고 러시아 시장에 진출이 유망한 신수종 산업 분야 8개를 선정, 발표했다.

KOTRA가 제시한 신수종 산업은 ▶건설플랜트 ▶항공 ▶농업 ▶에너지자원 ▶의약품 및 의료기기 ▶문화콘텐츠 ▶IT ▶통신 등 8개 분야다. 이들은 현재 러시아 정부에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거나, 러시아 소비자들의 수요 잠재력은 높지만 아직까지는 크게 발전하지 못한 분야들로 우리나라가 경쟁국에 비해 강점을 지닌 산업들이다.

한편, 2009년 한국과 러시아의 교역액은 ‘92년 대비 50배 이상 성장한 약 100억불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 러시아의 WTO 가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러시아는 향후 인도와 함께 Post China 시장의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러시아 시장은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상호보완적인 산업구조,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 막대한 오일머니에 의한 구매력을 가진 시장으로 향후 우리의 주요 수출시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코트라는 밝혔다.

코트라 김용석 중아CIS팀장은, “최근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고 있는 러시아 시장이 우리 기업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우리 기업들은 미래 러시아 시장 선점을 위해 새로운 신수종 산업 개척에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jin
    Sky Hope 11/26 11/29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