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이채익) 임직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5월 4일 울주군에 소재한 ‘따뜻한 집’을 방문해 온정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발 및 미용 봉사활동을 펼쳐 좋은 반응을 보였다.
울산항만공사 이채익 사장은 “천안함 사고, 경기침체 등 사회 분위기가 어두울 때일수록 주변에 있는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손길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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