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9 16:30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 임직원 일동은 지난달 26일 조국을 지키기 위해 근무하던 중 뜻밖의 사고로 희생된 천안함 장병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고 침몰사고로 희생된 장병과 유가족들의 슬픔과 고통을 위로하기 위해 4월 27일 오후 5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를 방문, 유가족들의 위로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구자윤 경영본부장은 “조국을 지키다 희생된 장병들의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유가족들이 하루빨리 슬픔을 딛고 일어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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