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8 13:33
인천항만공사, 갑문운영관리 퍼펙트
IPA, 인천항 갑문현장 무재해운동 5배수 목표달성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인천항의 관문인 갑문현장에서 안전사고로 인한 인적·물적손실 예방하고 갑문이용 고객에 대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만공사 창립이후 2005년 11월부터 시작한 무재해운동이 금년 4월 3일자로 “무재해 5배수(1600일)” 목표를 달성하고 그 기념식을 4월 6일 오전 11시 갑문현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한태동 갑문정비팀장은 6일 공사 창립 이후 4년연속 갑문 입출거 선박에 대한 100% 중단없는 지원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이 마음껏 근무할 수 있는 안전사고 제로(Zero) 현장에서 비롯될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무재해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을 포함해 안전관리지침과 같은 안전보건관련 규정을 제정해 실시하고 있으며, 방화훈련 등 비상훈련의 연례적 실시와 함께 안전난간 설치 등 주요 시설물 130개소에 대한 시설물 보강도실시 했다.
또한 직무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갑문현장 전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산업안전보건공단과 같은 전문기관에 위탁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이에 따른 직원들의 안전의식 생활화로 무재해운동 개시 이후 현재까지갑문현장에서 안전사고(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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